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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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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 토픽(Topeak) 바스켓 Fixer6 WB MTX Rear 도입기 작년에 듄드라이브 짐받이 활용을 위해서 토픽 옴미퀵트랙 어댑터와 리어바스켓을 구입해 장착했었다. 활용도가 좋아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퀵트랙어댑터를 더 활용하기 위해서 이번에 토픽 Fixer6를 2개 구입을 했다. 2023.08.27 - [전기자전거] - [용품] 토픽 폴딩 MTX 리어 바스켓 짐받이 가방 구입 [용품] 듄드라이브 짐받이 활용기 - 토픽MTX리어바스켓+옴니퀵트랙어댑터 장착기 듄드라이브는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정말 훌륭한 전기자전거이다. 자출에도 너무 적합하고 공도에서 40킬로 이상 나오는 속도도 너무 만족스럽다. 짐받이도 순정상태에서 달려 나오는데 별도 ridingforconnected.tistory.com 이렇게 생긴 제품인데 원래는 뒷짐받이에 작창되어 있는 어댑터에 바구니를 장..
connected 서초점 방문 - 듄드라이브 점검, 스프라켓 마모?! 지난 4월 도입해서 잘 타고 있는 connected의 듄드라이브 3세대 모델.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아..!! 넘 무겁다.ㅠ.ㅠ) 아주 만족해 하며 타고 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10단 기어에서 슬립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고속 주행에서 헛 돌며 주행감도 떨어지게 하고 속도 측면에서도 손실이 생겨서 왜 이러나 싶어서 카페에 문의를 하니 일단 내 라이딩 습관에 문제가 있고 그리고 그 주행 습관 때문에 10단 기어의 스프라켓 마모가 의심된다는 의견이었다. 자전거를 사서 타면서 자전거가 소모품이라는 것을 자주 까먹게 된다. 정비가 필요하고 필요하면 부품 교체도 해야하는데 그냥 한 번 사면 영원히 탈 것 같이 생각한다는 것이 정말 좀 모자랐던 생각같다. 그래도 이제 겨우 750킬로 정도 탔는데 ..
자출로그, 23#06, 23.09.02(sat) 판교 > 서초동: 금토천길, 금토동 공도, 여의천 자전거도로 - 청계산 코스 with 듄드라이브 3세대 일기예보를 지켜보다 비도 안 오도 많이 덥지도 않아서 자전거로 연구실에 나가기로 했다. 한동안 비도 오고 날도 덥고, 다른 일정도 있고 해서 자출을 못했는데 주말 업무로 나가게 되었고 이런 날엔 자출이 딱이다. 또 최근에 장착한 토픽의 짐받이 박스를 이용해 볼 수도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2023.08.29 - [전기자전거] - [용품] 듄드라이브 짐받이 활용기 - 토픽MTX리어바스켓+옴니퀵트랙어댑터 장착기 평소와 마찬가지로 Relieve로 영상을 기록했는데 정착 영상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아놔. 짧은 전체 영상만으로 만족. 전체 16.38킬로를 약 43분 동안 주파했고 아주 정상적인 라이딩이었다. 제법 속도가 빠른 구간도 있는데 평균 속도가 23킬로 밖에 안 되는 건 신호 대기 등으로 멈춰 있는 ..
[용품] 토픽 폴딩 MTX 리어 바스켓 짐받이 가방 구입 지난 봄 도입을 해서 잘 타고 있는 듄드라이브에는 커넥티드의 다른 모델과 달리 기본적으로 짐받이가 달려있다. 근데 별도로 고정 끈 등을 사용하지 않다 보니 그냥 장식품으로 전락. 활용방안을 고심하다 짐받이 가방을 하나 달면 좋겠단 생각이 있었는데 커넥티드 정품 가방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가성비 측면이나 활동도 측면에서 아쉬웠다. 그러나 알게 된 제품이 바로 이 토픽 폴딩 MTX 리어 바스켓 짐받이 가방. 접이식이라 평소에는 부피를 줄여서 다닐 수 있고, 필요할 때에는 펴서 넉넉하게 수납용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보였다. 네이버 커넥티드 자전거 카페에 문의를 해보니 별도 어댑터를 사용해서 장착한 사례들이 있어서 마음 편하게 믿고 주문을 해 받았다. 포장은 단촐하다 비닐 봉투에 박스에 담아서 배송. 접었을 때..
평일 저녁 한강 라이딩 - 탄천 자전거길 23.07.07 with 듄드라이브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야 정리 포스팅한다. ㅠ.ㅠ 한 달 전쯤인 7월7일 저녁 라이딩. 저녁 먹고 나서 운동겸 겸사겸사 나갔다가 꺙 한강까지 다녀왔다. 중간쯤 가서 돌아올 생각이었는데 해 넘어가는 한강이 보고 싶어져서 그냥 갔다.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는 것이 답이다. 해가 길어지긴 헀지만 넘어가는 하늘과 풍광이 제법 이뻐서 달리다 멈춰서 사진도 좀 찍어봤다. 탄천 자전거길로 성남을 거쳐 한강자전거 도로까지 이어진다.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라이딩 하기 좋은데 하도 많이 다니다 보니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다. 저런 랜드마크 하나 쯤 있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너무 많아도 문제겠지만. 대략 집이 있는 동판교에서 탄천자전거 길을 따라 한강공원 잠실지구까지 가면 대략 20킬로정도 된다. 도착한 한강 공..
자출로그, 23#04, 23.06.11(sun) 판교-탄천 자건거길, 양재천 자전거 길 코스 with 듄드라이브 일기예보가 아리까리 해서...어제도 비 많이 온다 하고서는 비 한방울 안왔다. 이런 구라청 같으니라구. 아무튼 이날도 소나기 예보가 있어서 어느 정도인지 전혀 가늠이 안되서 자전거를 타고 가나 차를 가지고 가나 고심하다 여러 일기예보 앱을 종합해 보고는 꺙 자전거로 가기로 했다. 사실 운동도 필요하고. 운동이 필요했기 때문에 코스를 탄천,양재천 자전거길로 했다. 청계산 여의천 코스보다 6킬로 정도 더 가야 하기 때문에 운동이 필요하면 이 코스를 이용해야겠단 생각이다. 하늘에 구름이 제법 있어서 비가 내릴까 아리까리 걱정을 했는데 나오자 마자 비가 떨어졌다. 속으로 젠장...했지만 많이 올 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고 해서 계속 고심을 하면서 일단 탄천으로 나갔다. 탄천 자전거 길에 도..
자출 로그 #23-03, 23.06.06 서초동-판교 퇴근길, 양재천 자전거길, 여의천 자건거길, 청계산 자전거길, 서판교 with 듄드라이브 저녁 5시40분 좀 넘어서 연구실을 나섰다. 양재천, 탄천 자전거길로 갈까 고심하다가 그냥 왔던 코스로 돌아가기로 했다. 저녁 시간이 되니까 제법 서늘했다. 이래서 긴팔이 필요하다. 확실히 휴일 차가 적어서 보다 공격적인 라이딩을 하는 것 같은데 평일에는 차가 많을터이니 항상 조심 또 조심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그래도 자전거길로 접어들면 마음 편하게 라이딩 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여의천 자전거길은 시골 야외에 나와서 동네 마실 가는 기분으로 라이딩할 수 있어서 참 좋다. 집으로 돌아 올때에는 1~2구간이 최고속도 구간인데 공도를 이용해야 해서 조금 무리해 속도를 낸 탓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달래내고개 판교방면 내리막 구간은 코너가 많고 경사가 더 깊어서 속도를 내기에 적합하지 않다. 잘못했다 슬립..
커넥티드 전기자전거 카본벨트 엔비올로 변속 시스템 무단 이너 기어 제품?! 듄드라이브 모션 커넥티드의 듄드라이브 3세대를 만나서 너무나도 즐거운 라이딩을 하고 있다. 굳이 아쉬움 점을 꼽으라면 배터리 유지 시간이라고나 할까? 심지어 보조 캡슐까지 이용하지만 대략 80킬로 안팍에서 간당간당한 것 같다. 장거리 나갈 때에는 필히 충전기를 지참해야 안심이 될 듯 하다. 아무튼 라이딩의 즐거움과 자출의 가능성을 열어준 이 듄드라이브 제품에 새로운 기종이 출시되었다.심지어 광고 카피에 완성의 마지막 퍼즐이라고까지 했다..ㅋ 자세한 기능적 시스템적 사항은 잘 모르지만 일단 기름떼 검정색의 체인이 아니라 카본 재질의 벨트로 구동계가 구성되어 있다. 꼭 자동차 팬벨트 처럼. 그래서 기름떼로 부터 안전하기(?) 하기 때문에 양복이나 비즈니스 캐주얼 자출족에게 안성 마춤이라나 뭐라나. 일반 기어 시스템과 달리 ..
자출(자전거 출근) 코스 모의고사 다섯 번째 / 서초동 to 판교 via 청계산 자전거길 코스 계속해서 자출 코스를 탐색하고 있는데 이번에 서초동에서 판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청계산 코스로 잡아서 가보기로 했다. 카카오맵에서 안내하는 것과는 약간 다른데 여의천길변에 자전거 도로도 조성되어 있어 모두 공도를 이용하는 건 아니다. 아무튼 여의천변 자전거 길을 제외하고는 인도와 인도내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길 그리고 공도 등을 이용해야 해서 무작정 내 달리 수도 없고 또 청계산부터는 계속 언덕길이라 속도를 내는 것도 쉽지 않다. 그래도 양재천 탄천 구간보다 무려 7킬로미터나 주는 직선 코스라 시간적으로도 15분 정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오른쪽의 종합정보를 보면 elevation이 상당한 것을 알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속도를 내는 것에 한계가 있다. 평속이 21킬로 밖에 안되는데 탄천양재천 구간의 ..
자출(자전거 출근) 코스 모의고사 네번째 / 판교 to 서초동 via 탄천, 양재천 자전거길 코스 집에서 연구실로 이번에는 자전거 길로 가보기로 하고 실행했다. 집 앞에서 바로 금토천 자전거길 그리고 탄천 자전거길, 양재천 자전거길로 연결되기 때문에 공도를 이용할 때처럼 자동차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코스다. 대신 청계산 쪽을 이용하는 코스에 비해 무려 7킬로나 라이딩 거리가 증가된다. 실제 체감 상 어떤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 모의고사 네 번째로 실행했는데 결론은..'아이구 힘들다' 이다. 고도차도 당연히 탄천 상류에서 한강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라 체력적으로 쉬울 줄 알았는데 바람의 영향인지 거리의 증가 탓인지 생각보다 체력적으로 손실이 컸다. 이날 바람의 영향도 컸던 것 같다. 거기다 거리가 늘어나면서 라이딩이 지겹다는 생각도 들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라디오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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