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코스 (6)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종주자전거길 - 남한강자전거 Point 2 능내역 인증센터 ~ 양평구립미술관 인증센터 구간 (약23킬로) 오늘 소개하는 라이딩 구간은 국토종주자전길, 남한강자전거길의 Point2 구간인 능내폐역에서 양평구립미술관까지 약 23킬로 구간이다. 대부분 평지 구간이라 큰 무리는 없고 중간중간 터널이 많아서 이색적인 라이딩하기 좋은 구간이다. 대략 1시간 정도 걸리고 중간 중간 쉬어가도 1시간 반이면 충분하다. 초반 두물머리 한강을 폐교로 건너는 구간이 하이라이트이다. 평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약 세 군데 정도 안내 표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초행길이라면 가는 코스를 헷갈릴 수도 있다. 첫 번째 양수역 구간으로 주변 상가와 상가에 들리는 라이더들로 헷갈리는데 양수역 앞으로 지나서 가면 다시 자전거 길로 이어진다. 두 번째는 국수역 앞길로 마찬가지로 자전기 전용길에서 일반 공도로 이어지면서 안내 표지를 잘 확인하지 .. 국토종주자전거길 - 서울한강구간 Point 1 (광나루-팔당대교) + 남한강 구간 Point 1(팔당대교-능내역)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시작은 누가 뭐라 해도 인천 서울 아라뱃길 서해갑문이다. 이후 아라뱃길 구간, 서울 한강 구간, 남한강 구간을 거쳐서 부산, 경부 노선으로 이어진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서울~부산 종주 그리고 동해안과 제주 자전거길은 꼭 완주하고 싶다. 지방 구간은 아에 일정을 잡아 내려가야 할 것 같아서 가능한 수도권역에서 가볼 수 있는 곳은 가보도록 노력 중이다. 이미 아라뱃길 구간은 다녀 왔고, 한강 구간 그리고 남양주 능내역까지는 다녀 왔다.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구간은 서울 동쪽 끝 광나루 인증센터에서 남야주의 능내역인증센터까지의 구간으로 편도 21Km 로 대략 한 시간 정도 걸린다. 자주 이용하는 탄천자전거 길이나 한강 자전거길로는 달리 구간에 나무도 많고 힘든 언덕도 있고(아이유 .. 자출(자전거 출근) 코스 모의고사 다섯 번째 / 서초동 to 판교 via 청계산 자전거길 코스 계속해서 자출 코스를 탐색하고 있는데 이번에 서초동에서 판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청계산 코스로 잡아서 가보기로 했다. 카카오맵에서 안내하는 것과는 약간 다른데 여의천길변에 자전거 도로도 조성되어 있어 모두 공도를 이용하는 건 아니다. 아무튼 여의천변 자전거 길을 제외하고는 인도와 인도내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길 그리고 공도 등을 이용해야 해서 무작정 내 달리 수도 없고 또 청계산부터는 계속 언덕길이라 속도를 내는 것도 쉽지 않다. 그래도 양재천 탄천 구간보다 무려 7킬로미터나 주는 직선 코스라 시간적으로도 15분 정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오른쪽의 종합정보를 보면 elevation이 상당한 것을 알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속도를 내는 것에 한계가 있다. 평속이 21킬로 밖에 안되는데 탄천양재천 구간의 .. 자출(자전거 출근) 코스 모의고사 네번째 / 판교 to 서초동 via 탄천, 양재천 자전거길 코스 집에서 연구실로 이번에는 자전거 길로 가보기로 하고 실행했다. 집 앞에서 바로 금토천 자전거길 그리고 탄천 자전거길, 양재천 자전거길로 연결되기 때문에 공도를 이용할 때처럼 자동차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코스다. 대신 청계산 쪽을 이용하는 코스에 비해 무려 7킬로나 라이딩 거리가 증가된다. 실제 체감 상 어떤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 모의고사 네 번째로 실행했는데 결론은..'아이구 힘들다' 이다. 고도차도 당연히 탄천 상류에서 한강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라 체력적으로 쉬울 줄 알았는데 바람의 영향인지 거리의 증가 탓인지 생각보다 체력적으로 손실이 컸다. 이날 바람의 영향도 컸던 것 같다. 거기다 거리가 늘어나면서 라이딩이 지겹다는 생각도 들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라디오를 들어.. 자출(자전거 출근) 코스 모의고사 세번째 - 서초동 to 판교, 양재천-탄천 코스 연구실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두 번째 코스인 양재천-탄천 자전거길 코스로 가보기로 했다. 일단 양재역 주변 인도도 사람이 많아져서 조심히 라이딩하거나 버스정류장 근처에서는 내려서 끌바 해야 했다. 이후 양재천에 진입을 해서도 일요일의 여파가 있긴 하지만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레저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많아서 속도를 낼 수는 없었다. 아마 출근길에는 이정도는 아닐테지만 퇴근길에는 비슷한 상황이 예상된다. 탄천구간에 들어서서는 나름 쾌적한 라이딩을 할 수 있었는데 오늘은 맞바람이 세고 거기다 돌아오는 퇴근(?)길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피곤하다는 느낌이었다. 거기다 라이딩 거리도 돌아오면서 무려 7킬로나 늘고 덕분에 시간도 10여분 늘어 났는데 이것도 피곤하게 하는 요소인 것 같다. 거기에 돌아오는 길은.. 자출(자전거 출근) 코스 모의고사 두 번째 - 판교 to 서초동 기존 팬텀 Q를 처분하고 거금을 들여 커넥티드의 듄드라이브를 구입한 것은 자출에 활용하기 위한 점도 중요하게 작용했다. 서식중인 판교에서 서초동까지 모두 자전거길로 연결되어 있지는 않지만 대략 80%이상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거리도 20km 내외라 한 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았다. 운동을 따로 못하고 있으니 이렇게 하면 운동도 하고 출근길 막히는 길도 피해 상쾌하게 출근 할 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지난번 모의고사(?)에서는 일요일 오전이라 비어있는 자도를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자출을 하게되면 이용해야하는 인도와 자전거도로 실제와 같이 연구실에 나가보았다. 결론적으론 대략 성공이다. 집에서 연구실로 갈 수 있는 코스는 크게 2가지이다. 하나는 서판교 금토동쪽으로 가는 코스로 숏코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