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5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출(자전거 출근) 코스 모의고사 네번째 / 판교 to 서초동 via 탄천, 양재천 자전거길 코스 집에서 연구실로 이번에는 자전거 길로 가보기로 하고 실행했다. 집 앞에서 바로 금토천 자전거길 그리고 탄천 자전거길, 양재천 자전거길로 연결되기 때문에 공도를 이용할 때처럼 자동차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코스다. 대신 청계산 쪽을 이용하는 코스에 비해 무려 7킬로나 라이딩 거리가 증가된다. 실제 체감 상 어떤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 모의고사 네 번째로 실행했는데 결론은..'아이구 힘들다' 이다. 고도차도 당연히 탄천 상류에서 한강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라 체력적으로 쉬울 줄 알았는데 바람의 영향인지 거리의 증가 탓인지 생각보다 체력적으로 손실이 컸다. 이날 바람의 영향도 컸던 것 같다. 거기다 거리가 늘어나면서 라이딩이 지겹다는 생각도 들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라디오를 들어.. 이전 1 다음